2007/05/28 02:16 story.../음악이야기
최근 작곡가 이영훈씨의 곡들을 "옛사랑"이라는 타이틀로 리메이크한 음반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문세 4집에 실렸던 이곡은, 옛사랑에서는 윤도현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죠.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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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02:25 story...

며칠전 불만의 글을 제 블로그에 올린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GS25 홍보팀에서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 불만을 이해하고, 사과하며, 앞으로 불편하지 않도록 해주겠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답변을 주셨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개 블로거에 대해 직접 찾아와 소중한 답변을 남겨준 당신을 난 기억할 겁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한 불만은 이제 당신에 대한 지지로 바뀔것임을 믿어도 될겁니다.

그렇다고 불만이 있는데 눈감아줄 생각은 없습니다. 또 딴지걸겁니다. 다만 당신들은 그것을 이해하고, 더 좋은 서비스의 밑거름으로 삼아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부디 사업 번창하시고, 어느 이름없는 나라의 시골에서도 GS25의 이름을 만나, 반길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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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12:20 story...
지난 5월 9일 회사에서 단체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축구를 보러갔을 때의 일입니다.

사실 축구를 경기장에 가서 보는 것은 처음인지라, 기대도 되고 뭐 그랬지요.
비도 보슬보슬 내리는지라 사람들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꽤 있더군요.

단체로 경기장에 왔으니 응원도 응원이지만 뭘 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단체 행사 진행을 맡았던 동료 K군이 미리 준비한 맥주와 치킨으로 목을 축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한마디 "오징어는 없냐?"

음.. 그렇죠.. 치킨은 식사지만, 안주로는 역시 오징어와 새우깡이 최고입니다.
내부에 GS25에 있다는 사실을 미리 입수한 K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여기 GS25 많아요, 제가 좀 사올께요"

5분이 지났을까?
자신만만한 표정의 K군, 시무룩한 표정으로 와서는,
"GS25가 카드 안된다네요,
 더군다나 상암경기장 내의 모든 상점은 카드 안 키운대요.
 아무래도 현금 결제하고 영수증 받아야할 것 같아요.
 누구 현금 좀 가지신거 있으신가요?"

그 말을 들은 나는 황당해서, GS25를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아니, 동네 구멍가게도 신용카드가 되는 마당에, GS25가 신용카드가 안된다는게 사실인가요?"

직원 왈, "위에 써있는거 안보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헉.. 이게 뭐야..

  • 나 : 아니 Gs25가 카드가 안돼요?
  • 직원 : 상암 경기장 내에서는 전부 안돼요
  • 나 : 그럼 현금 영수증 발급은 되겠죠?
  • 직원 : 기계가 없어서 영수증 발급 안됩니다.
  • 나 : 아니 POS도 없이, 어떻게 GS25가 장사를 하죠? 본사도 아는 내용인가요?
  • 직원 : 그거야 제가 모르죠. 근데 모르고 이게 가능하겠어요?
  • 나 : 그럼 영수증 발급이 안되나요?
  • 직원 : 간이 세금 계산서는 있습니다.
  • 나 : 간이 세금계산서에는 사업자 등록번호나 도장같은거 다 찍혀 있겠죠?
  • 직원 : 그런거 없는데.. 사업자 등록번호는 인터넷 가면 있잖아요. 알아서 쓰세요.
  • 나 : 예? --;;

그때 받은 영수증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게... 영수증으로서의 효과가 있나요? 사업자 등록번호도 없고..
도장도 저런 stamp로도 되는건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독점인데 어쩌겠습니다. 굶주린 동료들을 위해 유사시 그냥 N빵하고 먹으려고 일단 사가지고 가기루 했고, 난 약이 올라서 하여간에 "영수증" 안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남기려고 사진 몇장을 더 찍고 있으려니깐, 뒤에서 누군가 말을 걸더군요.

  • 직원B : 어디서 오셨나요?
  • 나 : 예?
  • 직원B : 제가 여기 책임자인데요, 어디서 오셨는데 사진을 찍구 계시냐구요..
  • (부르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나타나네.. --;;)
    나 : 물건사러온 손님입니다. 카드 안된다구 하길래 증거 남기려구요
  • 직원B : 아예, 그러시군요. 여기 유선이 안 들어와서 카드가 안됩니다. 그전에 있던 패밀리 마트도 그랬어요. 무선 결제 시스템을 들여올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나 : GS25가 결제도 안되고, POS 등으로 재고 관리도 안되고 그러는데 입점이 되나보죠?
  • 직원B :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바랍니다.
  • 나 : 저희는 회사에서 단체루 와서 영수증을 확실하게 해야하는데, 이런식이면 어떻게 하나요?
  • 직원B : 사실 한군데 유선이 들어오는데가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제가 거기 가서 해오겠습니다. 카드 좀 주시겠습니까?
  • 나 : 네? 카드 되는데 한군데도 없다구 했잖아요.
  • 직원B : 있긴 한데, 좀 멀리 돌아가야 되서 없다고 했는데요, 한 10분만 기다리시면 제가 해다 드릴께요.
  • 나 : 법인 카드를 어떻게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나요? 저랑 같이 가시죠?
  • 직원B : 아.. 그게 직원은 좀 돌아서 갈 수가 있는데 일반인은 못갑니다.
  • 나 : 네? 무슨 그게 황당한.. 여튼 법인 카드를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은 안되는 일입니다.
  • 직원B : 여기 제 명함도 있는데 안되나요?
  • 나 : 예. 당연히 안됩니다. 일단 이 영수증가지고 될지 고민해보고 정 안되면 다시 오죠.

상황은 이런식으로 종료..

스토리가 다소 장황하지만

  1. GS25는 왜 카드 결제 불가, 현금 영수증 불가, 할인카드 사용 불가로 영업을 시작할 수 있었을까?
  2. 한군데 되는데가 있으면 진작에 그렇게 이야기해야지 다 안된다고 왜 구랄치나?
  3. 카드를 맡기면 해다준다는 것은 어디 룰인가?
  4. 영수증에 사업자 번호 안 써주고, 인터넷에서 찾아 쓰라는 것은 또 먼 소린가? --;;
  5.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심지어는 월드컵때 외국인까지!!) 카드 안되는 것을 당연하다고 이해한건가? 상암구장 측은 이걸 알고 당연시 하는겐가?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래는 뽀너스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GS25, 신용카드/할인카드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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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준 비닐봉지, 20원 받아야할텐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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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서포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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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00:00 story.../공연이야기
와이프가 다녔던 회사에서 공짜표가 나와 얼결에 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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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퀴담... 그닥 관심이 없었지만, 막상 공연장에서는 얘기가 달랐다.

그 스케일에 놀랐고, 관객과의 동참을 통한 재미...
단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그 흥미진진함에 감격했다..

나중에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퀴담 공연은 여러가지 버젼이 있는데, 국내에서 한 것은 그중에서 "제일 재미없는" "덜 위험한" 공연이라고 하더라.. --;;

나중에 기회가 되면, 풀 버젼을 꼭 봐야겠다..


Cirque Du Soleil : Quidam - 10점
Various Artists 노래/유니버설(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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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2:01 story.../음악이야기

영화 고래사냥을 참 감명깊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 노래는 상당히 애착이 가는 노래이다. 대학때 동아리 오디션에서도 노래 함 불러보라고 하자, 난 주저없이 이 노래를 불렀다. 개인적으로는 송창식 노래 중 담배가게 아가씨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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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1:56 story.../음악이야기
탈렌트 김희애는 1987년 MC/DJ 13인과 함께 "우리 노래 어때요"라는 음반에 참여, "나를 잊이 말아요"라는 노래는 부른바 있다.

그 노래의 라이브 동영상..
20년전의 김희애는.. 참 이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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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03:17 story.../음악이야기

이장희의 "그건 너"는 많은이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다.

김종서가 음악을 맡았던 영화 "세상밖으로"에서, 메탈 그룹 블랙신드롬터보에 의해 리메이크된 바 있고,
강촌사람들, 김완선, 민해경, 조영남, 투코리언즈...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시길..




이장희


김완선


강촌사람들


민해경


조영남


터보
블랙신드롬


투코리언즈

뽀너스로, 터보와 블랙신드롬의 희귀 라이브도 감상해보세요.. ^^;;
한텍미디어라는 곳에서 VCD로 소량 발매한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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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02:09 story.../음악이야기

벤쳐할 당시 제작자가 아는 형이라, 이 앨범 제작에 관여한 바 있다.
당시 마징가 Z 뮤직비디오는 간호사 비하 논란으로 이슈화 된바 있는데, 결국 음반은 흥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양락과 알까기라는 코믹한 이미지를 빼고 생각해보면 참여한 뮤지션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Saintbinary, 전자맨, Fractal 등...

그때의 그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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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02:45 story.../음악이야기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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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02:42 story.../음악이야기

이선희가 강변가요제에 사막오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던 그때가 기억납니다.
그때 이후로 치마 입은 모습은 보기 힘들었는데요..

아직도 이선희 만한 가창력을 지닌 여성 가수는 드물다는 생각입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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