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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음반 (CD/LP) 수집가 ......................... / maniadb.com (불량)운영자 ................. / 트위터 : xfactor_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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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20:53 story.../음악이야기
한대수라는 가수는 내게는 잊을 수 없는 존재이다. 
산울림과 더불어 나의 음악 인생을 변경시킨 절대적 인물이기도 하지만, 한대수의 경우는 아예 인간 관계까지도 재정립하게 만들었다. 물론 본인은 잘 모르시겠지만..

한때 하이텔에서 "한대수 음악 모임 - 행복의 나라"라는 것이 운영되고 있었고, 나는 그 멤버 중 나이가 제일 어리다는 이유로 초대 회장이 되었다. 그 이후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지금 maniadb를 같이 운영하는 matia 역시 거기서 만나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나 장가갈때도 한선생님이 오셨고 (심지어는 사진까지 찍어주셨다는...), 환갑이 다되서 얻은 딸 양호의 출산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었고, 양호의 백일, 돌에도 갔었다.  

암튼간에..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대수의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사실 별게 없다. 서울음반에서 박스가 출시됨으로써 전작품이 디지털라이즈되어 버렸으니, 그냥 그 박스와 박스 이후 나온 음반 몇장만 포함하면 끝난다. 


박스에는 특이한 점이 몇가지 있는데, 미국에서 "징키즈칸"이라는 그룹을 이끌었을때의 레코딩이 수록되어 있고, 


6집 후쿠오카 라이브 발매 당시 빠졌던 트랙 "스키야키"가 추가 되어 있다.


내 기억으론 사실, 원래 스키야키가 수록된 버전으로 음반이 제작되었다가, 전량 수거, 스키야키를 빼고 재발매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그거 달라고 우겼었는데 당시 매니저였던 유토스페이스의 XXX님이 안 주시더라. 암튼 재발매 할때라도 수록된게 어디냐.

내 한대수 콜렉션은 대충 아래와 같다. 원래 4집 기억상실과 5집 천사들의 담화도 있었으나, 위의 XXX님이 빌려가서 안주셨다. 가지고나 계실지 몰르겠다.. 

가장 오른쪽 한대수 베스트 옆의 까만색과 파란색의 소책자는 사진 작가 한대수의 사진집이다. 


한대수 1집은 3번 재발매 되었는데, 까만게 재판 (1977), 하얀게 3판 (1989)이다.
초판은 3판과 똑같이 생겼는데, 미발표곡인 하루아침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


2집 고무신 초반은 역시 희귀 음반으로 88년 서울음반에서 재발매되었고,
3집 무한대는 희안하게 커버 우측의 "무한대"라는 글씨가 다르다.
그 외에 테입들도 어딘가 있는데, 아마 테입 박스(?)에 들어 있을거 같다.

암튼 이렇게 해서 완성된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아래와 같다.
비교적 구축하기 쉬운 라이브러리이므로, 박스 하나 사서 집안을 이쁘게(?) 꾸며보자.





posted by xfactor
2009.06.09 11:59 story.../음악이야기

지난 금/토 (6/5~6) 에 홍대 상상마당에서 있었던 H2O 공연 사진 몇장 공개합니다.

사진은 matia님이 찍어주셨습니다. 혹시라도 가져가실 분은 matia 님과 상의하시기 부탁드립니다.

guest로는 예인(란), 김종서, 한대수님이 출연해주셨습니다.

Vocal 김준원, Guitar 타미킴, Bass 김영진, Drums 김민기

guest 예인, 예전에 "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h2o 보컬 김준원, h2o의 모든 앨범에 참여한 유일한 멤버

h2o bass 김영진, 백두산/시나위/아시아나/문차일드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을 거의 모두 거친 최강의 베이스

h2o guitar 타미김, h2o에는 4집부터 참여했고 김종서 밴드 등 수많은 밴드 및 음반에 참여한 최고의 테크니션

h2o 드럼 김민기. 고등학교때 시나위로 데뷔 (마치 서태지처럼) 하여 h2o, 카리스마, 김종서 밴드 등에서 연주했고 자신의 음반도 2장이나 갖고 있는 탁월한 뮤지션

guest 김종서. 이틀 모두 출연한 의리의 사나이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 건강이 안 좋으심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공연에 "양호"를 동반하고 출연

이 자세 쉽지 않은데.. h2o 보컬 김준원

posted by xfactor
2009.01.22 14:03 story.../음악이야기
어제 시작한 황인뢰 감독, 고우영 원작의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end credit에 보면,
낯익은 이름이 눈에 띈다.

음악감독 : 김준원


이 이름은 h2o 라는 전설적인 록그룹의 보컬의 이름이다.



h2o는 보컬 김준원을 비롯하여
"안개도시"로 잘 알려진 1집 당시에는 무당 출신 장화영, 백두산의 김창식 등이 같이 활동했고,


"걱정하지마", "오늘 나는"으로 잘 알려진 2,3집에서는 삐삐밴드/시나위 출신의 달파란(강기영), 김민기, 박현준 등이 같이 활동했다.


특히 3집의 경우 작년 가슴네트워크/경향신문 선정 100대 명반 중 20위에 당당히 이름을 걸기도 한 명작이다.

아무튼 간에, 그가 "음악 감독"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돌아온 일지매"라는 이 드라마에는 김준원씨가 부른 노래는 물론, 한대수씨의 노래까지 나온다고 하니 더욱 그 기대는 커질 수 밖에 없다.

뿐만아니라 세션에, 기타의 박현준, Tommy Kim, 베이스에 김영진, 드럼에 장혁 등 쟁쟁한 인물들이 참여한다니, 이 또한 "왕의 귀환"이 아닐까 싶다.

아직 1회 밖에 하지 않아 드라마의 흥행성 여부는 판단하기 이르나,
이들이 참여한 OST는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될 것 같다.
posted by xfactor
2008.06.01 21:39 story...
오늘 한선생님의 늦둥이 양호의 돌잔치에 matia's family와 다녀왔습니다.

양호의 탄생 소식을 접하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돌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환갑의 나이에 첫 아이를 둔 탓인지, 평생 안 하시던 DJ 도 하시고, 또 돌잔치도 여느 돌잔치와 다르게 "콘서트"와 함께 했답니다.
(사실 백일잔치도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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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호 돌잔치 안내문


뭐 좀 도울 일이 없을까 해서 30여분 일찍 왔으나, 별다른 도울 일은 없었습니다.
군데 군데 공연 준비와 리허설이 있었고, 그외에는 일반적인 돌잔치와 다른바는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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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인 TJ, 그리고 xfactor junior "준"과 matia junior "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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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중인 이우창 재즈 쿼텟, 그리고 전속 카메라맨(?)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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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순서를 꼼꼼히 챙기는 한대수씨


공연은 경희대 교수이자 한대수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이우창 재즈 쿼텟을 시작으로, 재즈 싱어 웅산,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하찌와 TJ 그리고 몽고 전통 국악단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몽고 전통 국악단은 평소에 보기 힘든 공연으로, 하객으로 참여한 수많은 뮤지션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관람할 정도로 관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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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과 이우창 재즈 쿼텟


덕분에 6시에 시작한 돌잔치가 8시가 되도록 돌잡이를 하지 않아 저와 제 아들 준이는 돌잡이도 못보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죠.. T_T

김도균씨는 연주만이 아니라 에릭 클랩톤의 Wonderful Tonight을 불러, 많은 하객들의 박수 갈채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폰카라 화질은 구립니다.. 양해를.. ^^)


그 외에 수많은 하객이 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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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과 인사하는 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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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감상 중인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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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마시며 공연 순서를 기다리는 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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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중인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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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반가와 하는 하찌와 꾸러기의 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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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미쉘 한


돌잡이를 못보고 와서 매우 아쉽지만, 준이가 워낙 피곤해 해서.. 어쩔수가 없었답니다.

돌잡이 결과와 정말 "양호"한 사진은 전문 사진 작가(?) matia 군의 블로그를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xfactor
2007.06.04 00:51 story...

참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환갑을 목전에 둔 한대수 선생께서 지난 6월 1일 오전 9시 5분, 이쁜 딸을 얻으셨답니다.. :)

태명은 "양호" (한 선생님을 하는 분들은 미소가 절로 머금어질겁니다.)
미국명은 "미쉘 한"이 될거라고 하십니다.

이 소식을 접한 저와 matia family (matia, his wife, his draughter), 그리고 국내 최초의 인디음악 포털 "아름나라"를 만든 정호영씨 5명은 큼직한 과일 바구니를 들고 옥사나가 입원한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향했답니다.

도착한 시간은 5시 경이었는데, 옥사나는 제왕절개 후 금식 중이라 피곤한지 수면에 빠진 상태였고, 한선생님이 저희를 반갑이 맞아주셨죠.

6시가 되면 수유시간이 저희도 잠깐 아기를 볼 수 있다고 하여 잠깐 기다렸답니다.
시간이 흐르고 6시가 되어 아기를 본 순간, 너무 이쁜 아기의 모습에 다들 감동했답니다.
제 아들 류준 군은 이제 네살이라 기억도 잘 안나는데, 저렇게 조끄만 적이 있었나 싶더군요.


동영상 회전이 귀찮아 그냥 올림. :)

아기를 보고 나서, 누군가의 제안으로 신촌 돼지 껍데기 집 (1인분에 1500원!!!)으로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한선생님은 기분이 좋으신지 맥주도 평소보다 많이 드시면서, 너무너무 말씀을 많이 하셨답니다. 그리고 저희는 애아빠 선배로써 조언(?)을 많이 드렸죠.. ㅎㅎ

현실적인 문제도 앞으로 산재해있지만, 환갑을 앞두시고 2세를 보신 한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6월 6일 MBC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송할거라고 찍어갔다고 하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그 프로그램을 기대해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옥사나는 다음주 금요일 퇴원이라고 합니다. 혹 한선생님을 뵙고 싶은 분은, 신촌세브란스 병원 아동병원 6층을 기웃기웃해보세요.. ㅋㅋ
posted by xfactor
2007.04.16 14:05 story.../공연이야기
포크 가수 한대수씨가 2세 출생을 앞두고, 집안 정리 차원에서 소장품을 경매했습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수집한 갖가지 물건과 카메라, 그리고 기타까지 나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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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매장에서는 들국화 최성원씨의 기타 연주를 비롯하여, 한대수씨와의 즉흥 라이브, 그리고 가수 훈련 중인 신인여가수 지원양의 라이브까지 있었답니다.. ^^;;


최성원 기타 솔로


한대수 & 최성원 "바람과 나"


지원양 솔로 with 최성원 반주


최성원 : "매일 그대와"


지원양 무반주 솔로

그리고 신나는 뒷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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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최성원 님과 함께.. (photo by 한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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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aniadb.com/artist.asp?p=106376" target="_blank">신촌 블루스</a> <a href="http://www.maniadb.com/artist.asp?p=106934" target="_blank">엄인호</a>님과 함께 ^^;; (photo by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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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인호님의 데뷔작 풍선 (with 이정선, 이주호)에 받은 싸인


posted by xfactor